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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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작가

남관
남관
작가명(한자) 南寬
작가명(영문) Nam Kwan
생몰년 1911 ~ 1990
작가설명 본관은 영양(英陽). 경상북도 청송 출생. 14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1935년 동경의 다이헤이요미술학교(太平洋美術學校)를 졸업이후, 2년간의 연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42 - 1943년 동경의 문부성미술전(文部省美術展), 동광회전(東光會展), 국화회전(國畵會展) 등에 출품하였던 작품은 서정적 색감과 표현적 자율성의 인물화와 풍경화였다.
귀국이후 서울1947년 이쾌대(李快大)·이인성(李仁星)·이규상(李揆祥) 등과 조선미술문화협회를 결성 - 1949년까지연례회원 작품전 진행
1955년 재불 외국화가전(파리)1956년 현대국제조형예술전(파리 시립현대미술관)
1958년 파리의 살롱 드 메 초대1960년 현대미술전(파리)
1961년 살롱 드 메 출품작 동양의 풍경 - 파리국립현대미술관소장
1963 현대작가전(뉴욕)
1960년대 중반부터 읽을 수 없는 문자성 혹은 동양적 문자성의 화면 창조 또는 콜라주 형상으로 추구되어 갔다. 나아가서 석기시대 유물 또는 고분 출토의 청동 유물을 연상시키는 조형 형상과 사람의 해골에 연관된 「마스크」 연작이 이어졌다. 그 표현적 상념은 신비롭고 찬란한 표현미로 거듭 확대되었다.
2000년 한국현대미술의 시원(국립현대미술관)
1970-1971년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역임.
1968-1977년 홍익대 교수,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1948 문교부종합미전 심사위원
1966년 프랑스 망통회화비엔날레 대상
1974년 문화예술상
1981년 은관문화원장
1990년 예술원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