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서화

찬란했던 근대 미술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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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작가

박호병
박호병
작가호 추당
작가명(한자) 秋堂 朴好秉
작가명(영문) Park Ho-Byoung
생몰년 1878 ~ 1942
작가설명 전북 부안 출생.
추당 박호병은 일찍이 대원군께 교도를 받은일도 있었으며, 그 뒤에는 심전 안중식, 소림 조석진 화백들과 추축도 하였고, 20여년 전에 중국에 그림 기행을 한일도 있었으며 미술전람회에 한번의 입상과 금번(1928년)의 특선을 하였다. <1928년 5월 19일 동아일보 기사 >

1926년부터 1929년까지 선전에서 사군자로 연속 4회 입선을 하면서 서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서울과 전주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였고 중앙 화단의 여러 서화가들과 교류하였다.
1930년에 전주에서 서화전을 가졌다. 주로 호남일원에서 후진을 지도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대나무를 특히 잘 그렸고 산수화와 행서에도 능하였다.
작품소장처 : 전북대학교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 전북도립미술관 등